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서울 강서구는 ㈜엠큐브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정회)로부터 수해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엠큐브테크놀로지는 평소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에 따르면 ㈜엠큐브테크놀로지는 올해 수해 및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뜻 성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큐브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엠큐브테크놀로지에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및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