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사업이 2022년도 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사업 정량실적(성과관리, 운영관리)과 정성실적 등을 토대로 실시했다. 그 결과 유한대학교는 학습근로자 및 학습기업 목표달성률, 신규 또는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등 다수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외부평가 합격률에서도 21.4%를 기록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한대학교 P-TECH 공동훈련센터는 학습기업 및 학습근로자 모집을 위해 가족회사 융합산업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율형 미니클러스터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김포제일공고, 부평공고, 한양공고 등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개최 등 우수 입학 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황규대 P-TECH 사업단장은 “성과평가 비중이 높은 외부평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NCS학습모듈을 기반으로 예상 문제를 출제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며 “외부평가 준비를 위한 특강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한 지도교수와 사업단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유한대학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