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과 함께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국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국제단편영화제(이하 BFF)에서 애니메이션 특별전을 상호 개최한다.
오는 9월 8일, BFF 「한국 애니메이션 특별전」에서는 <</span>마리 이야기>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 대상을 수상한 이성강 감독의 <</span>프린세스 아야>, 임채린 감독의 <</span>나는 말이다>를 포함한 장·단편 영화 12편을 상영한다. 이성강, 임채린 감독과 <</span>프린세스 아야> 목소리 주연의 K-POP 스타 백아연이 카자흐스탄을 찾을 예정이다.
10월 21일, BIAF 「카자흐 특별전 : 불멸의 카자흐」에서는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 장·단편 9편을 상영한다. 카자흐스탄 최대 흥행작인 장편 <</span>어느 소녀의 모험>을 포함해 단편 <</span>혹>, <</span>무방비 소년> 등을 선보이며 이반 아르다쇼프, 아니타 체르니크 감독이 방한하여 카자흐스탄 애니메이션을 소개한다.
BIAF2023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누리집(www.bi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BIAF 「카자흐 특별전 : 불멸의 카자흐」 상영작 9편 리스트
| 구분 | 작품 | 감독 이름 (국문) |
1 | 단편 | 다스타르한 | 타마라 무카노바 |
2 | 단편 | 통찰 | 아멘 하이다로프 |
3 | 단편 | 혹 | 이반 아르다쇼프 |
4 | 단편 | 마술 거울 | 기무라트 베키셰프 |
5 | 단편 | 무방비 소년 | 아니타 체르니크 |
6 | 단편 | 프라우드 걸 | 라밀 우스마노프 |
7 | 단편 | 벼룩의 난 | 빅토르 추구노프 |
8 | 단편 | 누가 가장 예뻐? | 마르잔 주바니시 |
9 | 장편 | 어느 소녀의 모험 | 이반 아르다쇼프 |
사진설명
1. ‘프린세스 아야’
2. ‘어느 소녀의 모험‘
3.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문화교류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