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내 산책길과 하천변에 서초 청년과 구민들이 직접 디자인한 의자를 배치해 즐거운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구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구민들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산책길과 하천변 등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서초구 공공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그중 청년 부문 공공디자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미리 씨의 ‘서리풀리스 체어’를 실제 이용 가능한 형태로 리디자인해 ‘양재동 자전거 스테이션(양재동 126-1)’과‘말죽거리 작은무대(양재역 5번 출구)’ 내 휴게공간에 각각 설치했다.
서초구 공공디자인&아이디어 공모전은 청년과 주민의 창의적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들은 리디자인을 통해 공공디자인에 활용해 일상에서도 문화를 느끼고, 공모전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서초구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우수작 디자인과 가설 울타리 설치에 대한 구성·재질·설치규격 등이 담긴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매뉴얼’을 모든 공사장에 적용해오고 있다. 또,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하도록 마을버스 정류장과 분전함 등에 청년 예술가의 작품도 전시 중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으로 참신한 공공디자인 작품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일상에서도 예술을 즐기는 문화예술 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