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1일 동행복권과 ‘동행하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에 위치한 동행복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구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행복권은 ’우면산 무장애숲길‘과 ’동행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구와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숲길 조성은 주민들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동행복권 임직원들의 기부 캠페인도 이어진다.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기부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측정해 1,000만 보를 달성하면, 구에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협약을 마친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아 이번 협약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해 이바지할 때, 우리 사회는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화답했고, “구와 기업,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소중한 환경의 가치를 지키고, 탄소중립 정책을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