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달 폭우에 침수됐던 광주시 북구 신안교 일대는 또다시 물에 잠겼다.
건물 뒤편 비탈면이 무너져 내렸다.
폭우에 흙더미가 건물을 덮치면서 카페는 아수라장 됐다.
불과 하룻밤 새 광주 지역에 쏟아진 비는 200mm 가량, 8월 한 달 평년 강수량의 60%에 달한다.
복구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던 상가들도 되풀이된 수해에 망연자실.
비가 그치고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민들은 복구작업을 서두른다.
17일 만에 또다시 수해가 닥치자 광주광역시는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