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한 상가 밀집 지역에서 불법 성인 전용 PC방이운영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 확인을 위해 본 기자는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소재 '새마을금고 인근
번화가 근처 상가에 위치한 해당 업소를 직접 잠입취재했고, 내부에서 불법 온라인 도박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현금 환전까지 이루어지는 장면을 직접 확인하고 사진및 동영상 촬영까지 하였다.
겉보기엔 일반 성인PC방처럼 보이는 이업소는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밖에 CCTV를 확인하후 입장할수가 있었고 사방이 CCTV설치 되어 있었다.
본기자는 잠입하기위하여 밖에서 약 10분간 대기후 손님이 입장하는거를 발견하고 따라가 함께 입장할수가 있었다.
취재결과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한 이용자는 운영자에게 해당 포인트를 곧바로 현금으로 환전받고 있었으며, 현장에서는 이과정이 아무런 법적 절차 없이 손에 돈을 직접 쥐어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같은 형태의 영업은 게임산업진흥법, 정보통신망법, 형법상 도박장소 개설죄 등 복합적인 위법 소지가 크다. 특히 현금 환전이 직접 이뤄졌다는 점에서 수사 착수 필요성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주변 상인들은 대높고 도박하는 것 같아 보여도 누구도 신고를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기자는 영상및 사진 촬영후 바로나와 112에 신고하였으며 전곡파출소 소속 순찰차및 경찰관들이
현장에 바로 도착후 진입하여 하였으나. CCTV를 보면서 조롱하듯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후 본기자는 파출소로 동행하여 진술서를 작성 하였고 연천경찰서 수사2팀에 배정받고 직접 출석하여
조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현장에서 확보한 도박 프로그램 화면 캡처, 현금 환전시 동영상 자료를 관계 기관에 제공하였다.
이후 후속 보도 또한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