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화 선발 류현진의 노련한 투구에 고전하던 두산은 6회초 양의지와 박준순의 연속 안타로 류현진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이어 안재석의 번트가 안타로 이어지면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무사 만루에서 박계범은 류현진의 초구 커브를 기다렸다는 듯이 홈런으로 연결했다.
백전노장 류현진이 허용한 통산 3번째 만루 홈런이자, 박계범이 친 통산 3번째 만루 홈런이기도 한다.
통산 홈런 17개중 3개의 만루 홈런을 기록한 박계범은 만루 홈런의 사나이로 떠올랐다.
승부를 결정지은 박계범의 만루 홈런속에 두산은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