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8월 26일 오전 10시 롯데호텔 울산 3층 대연회장에서 ‘2025 국제개발협력센터 공무원 공적개발원조(ODA)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 3월 코이카(KOICA)와 업무협조 약정을 맺고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센터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국제개발협력 국제(글로벌) 청년인재 육성사업’,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플라스틱 폐기물 순환경제 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