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새 학기 첫 주, 학교에 경찰차와 구급차가 잔뜩 출동했다.
현지 시각 27일 오전 8시 반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가톨릭계 학교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총격 당시 학교에선 새 학기 첫 주를 기념하는 미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학생들은 기도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범인이 이 교회 옆으로 접근해 창문 밖에서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총격으로 어린이 2명이 숨졌고, 어린이 14명을 포함해 1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범인은 교회 인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미연방수사국 FBI는 국내 테러리즘과 가톨릭에 대한 혐오 범죄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고, 교황은 끔찍한 비극이라며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