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사진=원주시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9일 6.25전쟁에 참전하여 공을 세운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금성화랑 무공훈장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故 이영훈 상사 유가족에게 늦게나마 금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중구도 호국영웅과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보훈 예우를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