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울산광역시바르게살기운동 울산동구협의회(회장 유순식)는 9. 11.(목)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동구 협의회에서는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손길자 여성회장은 국무총리상, 김용민 수석부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상했다.
손길자 여성회장은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에 가입하여 20여년간 동위원장을 거쳐 현재 여성회장으로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모든 이의 귀감이 되어왔다.
유순식 회장은 “이렇듯 바르게살기운동에 몸담아 작은 봉사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이런 좋은 상까지 주어지게 된다.”며, “지금처럼 바르게 회원들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손길을 많이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