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우상혁이 훌쩍 넘으면, 바르심이 또 뛰어넘는, 2년 전 아시안게임 운명의 승부.
메달 색이 갈리는 중요한 순간에서도 우상혁과 바르심은 서로를 안아주며 뜨거운 우정을 자랑했다.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상대가 커로 바뀐 가운데 우정의 대결은 또 한 번 이어졌다.
우승을 향한 절호의 기회에 더욱 냉정해질 법도 했지만, 우상혁은 이번에도 절친 해미시 커의 성공에 먼저 손을 내밀어 축하를 전하는 등 진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특히 우상혁과 커가 3차 시기 극적으로 2m 34를 넘으며 만들어진 2파전 상황.
커가 곧바로 우상혁에게 달려와 절친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은 경쟁을 넘어선 감동을 전했다.
커는 2m 36 성공으로 우위를 점한 뒤에도 높이를 올리는 승부수를 띄운 우상혁을 박수로 응원했고, 우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친 우상혁도 커를 안아주며 세계 챔피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부진에는 따뜻한 위로를, 활약에는 뜨거운 박수를 주고받으며 어느덧 세계 1, 2위로 우뚝 선 두 동갑내기 친구는 2년 뒤 베이징에서 또 한 번 감동의 승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