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사진=구리시청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청년 친화 도시’ 지정 추진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14일 ‘청년 친화 도시’ 지정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청년이 구리에서 배우고, 일하며,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청년의 참여·교류·도전의 장을 넓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구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