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픽사베이러시아가 핵추진 수중 드론 ‘포세이돈’을 탑재할 수 있는 핵잠수함 하바롭스크를 진수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일 성명에서 하바롭스크 핵잠수함 진수식이 러시아 북서부 세베로드빈스크 항구의 세브마시 조선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수중 무기와 로봇 시스템을 장착한 이 잠수함은 러시아 해상 국경 보안을 보장하고 세계 해양에서 국익을 성공적으로 보호하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은 잠수함이 “아직 일련의 해상 시험을 거쳐야 한다”며 “승무원들과 취역팀이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바롭스크 핵잠수함 진수는 러시아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해군 현대화 노력의 결과 중 하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핵추진 신형 수중 드론 포세이돈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이 무인기는 속도와 이동 깊이 면에서 세계에 유사체가 없고, 가까운 미래에 나타날 가능성도 없다‘면서 ”요격할 방법이 없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하바롭스크는 다른 핵잠수함 벨고로드와 함께 포세이돈을 탑재할 잠수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