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별빛 메신저’ 정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5일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유미)가 주민소통협의체인 ‘별빛 메신저’ 활동의 일환으로, 화접초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지역 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어가...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통일교 측이 건넨 가방 2개와 6천만 원짜리 목걸이를 받은 적 없다고 해온 김건희 여사.
어제(5일) 언론에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신중히 처신했어야 하는데 부적절한 처신으로 실망을 안겨드린 데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받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통일교와의 공모나 어떤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 역시, 없었다고 했다.
이 선물들은 쓰지 않은 상태로 전 씨에게 돌려줬다고도 주장했다.
전 씨는 지난달 28일 공판에서 가방과 목걸이를 세 차례 전달했고, '잘 받았다'는 확인 통화도 했다고 증언했다.
김 여사는 건강 상태를 이유로 보석을 청구한 상태, 특검 측은 이 신청을 기각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