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키는 안전체험존 – 나도 오늘은 드론 조종사" 부스 운영. 순찰·수색에 활용되는 적외선카메라 탑재 산업용 드론 및 고해상도 촬영 드론 등을 전시, 재난 대응 및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드론의 공익적 활용 소개. 드론 시뮬레이터 활용 조종 체험 및 실제 드론 비행 시연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의 주체'로서 역할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 제공했습니다.

울산드론순찰대는 드론을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민간 자원봉사단체입니다. 재난 취약지역 순찰, 해양사고 예방, 실종자 수색, 환경 감시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울산의 안전,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용근 울산드론순찰대장은 ''이번 나눔:ON 페스타 참여를 통해 울산 시민들이 드론의 공익적 활용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었으며,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