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방경찰청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및 청소년 나눔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영헌)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6일 13:30부터 16:00까지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관내 명예경찰소년단 모범 청소년 등 300여명을 초청하였고 관람객 1,000이 관람하는 등 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및 청소년 나눔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 청소년들이 위기에 대처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이용하는 방법과 어른들의 행동수칙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기재된 리플릿을 관람객들에게 배부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수 명예경찰소년단 4명에게 지방청장 표창이 주어졌으며 지방청장의 인사말, 이석형 함평군수의 환영사에 이어 전남경찰의 자랑인 “경찰악대”의 화려한 연주를 통한 나눔음악회가 시작되었다 .장성경찰서 이민정 경장의 사회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행진곡을 시작 동요 메들리가 어어졌으며 지방청 여성청소년계의 장현화 경장의 노래솜씨에는 많은 청소년과 관중들이 박수로 환호하였다.1시간 동안 신나게 진행된 청소년 나눔 음악회 후 함평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 관람장을 둘러보면서 생명의 귀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순천 북 초등학교 6년 김종승 학생은 경찰아저씨들과 함께한 하루가 매우 유익하였으며 특히 경찰악대의 웅장하고 신나는 음악을 함께 하게 되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푸른날개를 펼치고 아동?청소년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모든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각 경찰서 별로 문예대전 우주과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의 달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지난 4월 30일 여수시 공화동 소재 00초등학교 후문에서 여중생 2명이 갈취 폭력 패해를 당하고 추가로 폭행을 당하기 직전 통학로 주변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들어가 보호요청을 하여 무사히 귀가시키고, 피의자 2명을 10분만에 검거한 사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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