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일대(구 철로)에 시민들의 혈세와 성금으로 조성된 푸른길이 양심을 져버린 일부 시민들에 의해 쓰레기 투기와 각종 시설물 들이 도난 및 훼손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6일 이 곳에 조성된 맨홀뚜겅 (40cm * 50cm 4장, 100cm * 100Cm 1 장 )이 도난 당했다.이에 해당 관할 구청에 문의한 바 당직 근무자는 사실조차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아울러 안전상의 위험성에 대하여 고지 하였슴에도 내일 건설과에 통보하겠다는 답변 외에는 안전에 대한 대책은 답변조차 없었으며, 아울러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사건 현장은 평소 현장에 인접한 대학병원의 환자 및 인근 시민들이 산책로와 남광주 시장을 오가는 통행로로 이용하고 있어, 안전 사고가 심히 우려 되는 곳이다.사건 당일이 일요일인 점을 감안해 행정상의 공백은 있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한 휴일로 인한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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