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청 기획감사실에 근무하는 이해선 기획팀장이(행정6급,만43세,사진) 한국공공행정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으뜸 공무원상’에 선정되었다.이 팀장은 지난 2005년 10월부터 기획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산업항만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군의 비젼과 목표설정 등에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한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공공학회(학회장 최병학)의 으뜸 공무원상은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발전과 행정혁신 등에 혁혁히 기여한 공무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또 이 팀장은 지난 94년 7월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의회관계 정립과 행정에의 주민참여 유도, 세계화․개방화에 따른 국제역량의 강화, 규제개혁 정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행정력을 발휘했다.특히, 당진항 지정명칭 부여와 서해안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창의적인 마인드를 펼쳤으며,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유치, 2025 도시기본계획 수립 등 당진군의 중추적인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행정에의 주민참여 제고를 위해 군민 아이디어 공모, 공무원 제안경진대회 개최, 전국 대학생 논문 공모 등 다채롭게 추진해 군정시책을 이끌어 냈으며, 개발위원회, 당진지역사회연구소, 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시민연대 등 각종사회단체와 협력체제를 강화해 군정의 발전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여 왔다.한편, 시상식은 11일 오후4시 한남대학교 두양홀에서 한국공공행정학회 20008년도 정기총회 자리에서 가졌으며, 이해선씨를 비롯해 백철호(대전시청), 권혁이(충남도청), 문인화(유성구청), 임찬수(대덕구청), 김세종(공주시청), 이무희(예산군청)씨 등이 각각 수상했다.<이해선씨 명함사진>당진군청 기획감사실 이해선 기획팀장이 한국공공행정학회 선정 ‘올해의 으뜸공무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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