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소방서(서장 신해철)는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하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주민을 직접 찾아가 각종 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ㆍ지원하여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08년 한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통해 16가구에 응급구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43가구에 피해복구지원 등 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188건의 각종 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주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추진사항으로는 △유관기관 합동하여 응급구호물품 전달 △세금감면 및 긴급지원자금 혜택을 위한 대행업무 △ 소방차를 활용한 잔해제거 및 급수지원 △ 후견인 지원업무 △화재증명발급 등으로 피해주민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화재피해 주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 제공 및 실질적인 지원 등 지속적인 화재피해주민 운영센터를 추진할 방침이다.당진소방서 현장대응팀장은“화재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조속한 피해 복구로 안정된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펼치겠다"며 기타 피해지원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당진소방서로 직접 방문 또는 대응조사계(☎041-350-54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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