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자연보호' 녹색회 전남도지부 사무실 개소식이 25일 14시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라사랑 자연보호' 녹색회 총재 박준홍, 정영섭(전남도지부장), 심우평(고문), 서울, 부산,대구,전북,충남, 경북,경남 각지역지부장 , 장복성(목포시의회의장),김탁(국회의원 박지원사무실 국장),양점용(바르게살기 전남도 협의회징), 권재필(참전용사 도지부장)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녹색회 전남도지부 정영섭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치국의 근본이 치산치수에 있음은 만고의 진리이며 으뜸가는 덕목'이라고 강조하고 전라남도가 녹색혁명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어 그 어느 곳 보다 강한 신념에 차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미약하지만 한올의 실이 되겠다는 결심으로 녹색회 지부장을 맏게 되었다고 밝혔다.박준홍(나라사랑 자연보호 녹색회) 총재는 축사에서 전국을 통해 자연보호 활동을 해왔으며 녹색성장과 저탄소 성장을 해야하며 목포에서 인천까지 서해안에 대규모로 나무를 심을 것이다 또한 환경운동과 푸른 숲을 가꾸워 전남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복성 목포시 시의회 의장은 ' 환경운동이 애국운동이다' 녹색회가 최고의 환경단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격려했다.한편 '나라사랑 자연보호 녹색회' 전국 각 지방자치 단체에 10여개의 지부를 두고 나무심기운동과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NGO단체로 회원 약 10만여명을 두고있는 전국 최대의 환경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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