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운전자금 184억원, 소상공인·자영업자 24억원 보증재원 확보
양주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지원 대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시는 기업운전자금의 원활한 지원을 위하여 신용 및 담보능력이 부족한 우수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추천을 통하여 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2009년에 11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등 그간 총46억원의 기업운전자금을 출현하여 모두 184억원(출연금의 4배수 까지 지원가능)의 보증재원을 확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소상공인에 대한 운영자금 특례지원(연간 120개 업체 지원계획)을 실시하여 자금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도 위기 극복을 위한 또 한 번의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금년에 3억원을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양주시 관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은 출연금의 8배수인 24억원(업체당 2천만원 한)의 범위 내에서 보다 쉽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소상공인 특례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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