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천여명의 가족과 함께 5월10일 송산유원지에서
광주지구JC 체육대회가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19회 광주지구JC 한마음 가족친선 체육대회가 2천여명의 회원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의 화합의 축제, JC정신의 부활을 주제로 친선을 도모하는 우정과 화합의 장이 송산유원지에서 10일날 개최된다.
이영훈 지구회장은 이번 행사가 JC활동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도록 많은 준비를하였다고 전하였다.
이영훈 지구회장은 “행동하는 청년의 자존심” 이라는 슬로건으로 참된JC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JC 발전을 위해 각오가 대단한 리더쉽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향후 세계대회 광주 유치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와 경합을 벌이고는 있으나 광주시가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준다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해 부산 벡스코 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대회는 20여 개국의 만여 명 참가로 소비지출은 222억, 경제파급 효과는 328억을 추정하였다.
07년 열렸던 서울 세계대회는 만여명 참가로 6000여명의 외국회원만 해도 1~2주간 체류하기 때문에 경제효과를 500억 여원을 추정하였다.
JCI 세계대회를 광주로 유치가 된다면 경제효과는 물론이고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홍보할 수 있으며, 민간외교활동 및 봉사활동으로 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다.
북광주JC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광주지구 체육대회는 08년 지난해 종합우승인 광주하남JC의 우승기 반납을 시작으로 시작한다.
물과 바람이 만나 더욱 아름다운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최된다.
가정의달 회원가족은 물론이고 야유회를 나온 시민들도 함께 할수있는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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