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폭력 조직원 6명 검거(2명 구속), 상습 마약복용자 11명 검거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는‘08. 2월경부터 태국 방콕內 ‘딸라○○’ 시장 지역 선후배로 연결된 폭력조직을 결성(일명 ‘딸라○○’파)하여 안산 “국경없는 마을”을 무대로 칼·몽둥이 등 흉기를 소지, 자국민을 상대로 폭행·협박을 일삼고 조직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유흥업소를 비호하며 원곡동 유흥가를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해 온 태국인 폭력조직 6명을 검거, 조사 중이며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복용해 온 태국인 산업연수생 11명을 불구속했다.
이들 태국인 폭력조직은 두목(‘탄’, 28세)과 행동대원 등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체계를 갖추고 주말마다 안산 원곡동 유흥가 도박장에 집결하여 두목을 중심으로 결속을 다지며 이 지역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칼·몽둥이를 소지하고 10여 명씩 무리를 지어 다니며 타 지역 자국인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 흉기를 휘두르고 폭행을 가하여 위력을 과시했다고한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조직원인 ‘땀’(37세, 남)의 매형이 운영하는 술집인 ‘아○아’의 영업확장을 위해 다른 술집에 출입하는 자국민을 상대로 무차별 폭행을 가해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월 500만원 상당의 향응과 편의를 제공받아 왔으며 이처럼 피해를 당한 태국인만 10여명에 이르며 ‘차○○’(26세, 남)은 이들 조직원 5~6명으로부터 칼에 찔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병원에 입원 중으로 이들은 폭행을 당하고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도 제대로 못했으며 술집 영업과 관련 이들에게 폭행을 당한 내국인도 2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태국인 산업연수생 ‘추○○’(38세, 남) 등 11명은 태국인 마약 판매상을 통해 필로폰을 1g당 2~3만원에 구입, 코로 흡입하는 방법으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복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경찰청은 ‘09년 3월 현재 도내 체류외국인은 352,487명으로 전체 체류외국인(1,162,171명)의 30.3%를 차지하는 등 급격히 증가 추세로 이와 함께 국내에 유입된 외국계 범죄조직 및 국내에서 자생한 외국인 범죄조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사전에 이들 범죄조직이 뿌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50일간을 「외국인 범죄조직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안산단원, 시흥, 화성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금품갈취, 협박 등 내·외국인을 상대로 각종 폭력을 일삼는 행위와 마약 밀반입, 도박, 인신매매, 불법입국 알선 등의 조직적 범죄행위를 강력히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