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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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이을죽)는 지난 6월 8일부터 5일간 대형유통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유통서비스 특별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5월 센터 자체적으로 실시한 기업체 여성인력수요조사 결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유통서비스 업종에 여성인력수요가 가장 많다는 사실과 업체로부터 고객친절마인드와 직업의식이 투철한 여성이라면 적극 채용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고 취업을 목적으로 개설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다른 과정과는 달리 신청자들을 일일이 취업설계사들이 직접상담을 실시하여 취업의지를 확인한 후 최종 17명을 선발하였으며, 국내 최고의 강사진에 의해 유통서비스 종사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대형유통업체 인사 관계자가 직접 와서 근무조건 및 채용시 고려사항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교육 수료후 취업설계사가 1:1 밀착지원을 통해 100% 취업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해 주고 있어 취업 불황기인 요즘 여성들에 대한 모범적인 취업지원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