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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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복원은 단순한 건축물의 복원이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살리고 관광을 부흥시켜 국가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이므로 정부는 조속한 지원을 해야 하며 수원시민들도 복원사업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수원화성복원시민운동본부’ 발대식과 시민토론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대회의실(별관2층)에서 수원시의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사)화성연구회(이사장 김동훈)와 (사)광교산(이사장 이윤희), (사)수원사랑포럼(공동대표 우제찬)등 수원지역 비영리 사단법인 3개 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화성의 빠른 복원을 위한 의지를 다졌으며 수원 화성의 빠른 복원을 위해 힘을 합쳐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발대식에 앞서 수원화성의 조속한 복원을 위한 시민토론회가 열렸는데 수원화성박물관 학예팀장이자 (사)화성연구회 이사인 김준혁박사와 답사전문가인 염상균 화성연구회 사무처장이 발표자로 나서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보존하기 위한 시민문화운동(국민신탁)의 의의와 추진방향’과 ‘아름다운 수원화성에 담긴 조선의 고급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열린 수원화성 복원시민운동 발대식에서는 세단체가 앞으로 세계문화유산 화성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시민들을 서명과 모금운동을 펼침으로써 수원화성의 가치를 대내외에 높이기로 결의 했다.
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등에 화성복원의 필요성을 알리며 적극적이고 조속한 복원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