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경기도는 7월부터 경기침체로 취업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 실업자들에게 사회서비스 분야의 창업 및 종사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잠재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서비스 영역의 확충을 위해 『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되는『청년사업단』지원사업은 도내 수원시 등 9개 시군의 13개 대학 등에 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을 만들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업 청년들에게 약 350개의 일자리 제공할 계획으로 노인, 장애인 등 주민 6,000명이 건강관리, 운동처방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계층 아동 및 청소년과 노인, 장애인 등이며, 특히 취약 가정의 청소년에 대한 자기 효능감 증진 서비스와 문화체험 종합서비스 등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서비스가 실시된다.
청년사업단은 대학 단독 또는 사회복지법인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되며, 미취업 대졸자 등 청년 실업자를 종사자로 채용하여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차원을 넘어, 서비스 분야에서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경력 형성 등을 통해 향후 일반 시장에서 사회서비스 분야의 창업 유도와 사회서비스 기반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