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수출경기 회복세에 맞춰 올 상반기 빠른 증가세 보여
6월 무역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인 74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수출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 6월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평택항의 지난 6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이 3만2377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5376TEU 보다 7001TEU가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또 6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5월 3만2160TEU 보다 0.7% 상승하며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서정호 사장은 “수출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면서 평택항의 물동량이 점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상반기 물동량이 상승세를 보이고 또한 지난해와 달리 올해 화물연대 총파업의 여파가 그리 크지 않아 큰 타격은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동량 창출을 위한 활발한 타깃마케팅을 전개하며 평택항에 더 많은 화물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330억 달러인데 반해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3% 감소한 256억 달러로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또한, 올 상반기 무역흑자도 216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자료문의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 031)686-0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