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남한산성내 산성마을 상인협회와 음식업체, 주민들은 남한산성내 기존의 닭, 오리 위주의 음식메뉴 이외에 최근의 웰빙 트렌드와 내방객 기호변화에 부응하는 신규 음식메뉴 개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우리나라 외식업계의 마이더스 손이라 불리는 (주)이야기가 있는 외식공간의 오진권 대표를 초청, 10일 오후 3시에 남한산 초등학교에서 외식업계도 일등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주제로 전체 음식점주와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 대표는 놀부외식그룹의 지속적 발전을 이끌어 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남한산성 먹거리의 바람직한 개선방향 등 귀중한 아이디어를 산성마을 음식점주들에게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상인협회 등과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70여개 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음식점 운영사항 ▲ 고객 불편사항 ▲ 음식메뉴개선에 대한 인식 등 남한산성의 기존 먹거리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새로운 메뉴의 추가개발을 통한 기존 먹거리 문화의 개선에 산성마을 음식점주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앞장서도록 협력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는 음식메뉴의 마련 등을 통한 기존 이미지의 개선과 역사문화명소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앞으로 음식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정기적으로 초빙하여 귀중한 아이디어와 경험 등을 전수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