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일환으로 지역 중고등학생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출근길 깜짝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포보건소를 출발 사우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은 금주! 어른은 절주!’ 문구를 새긴 노란 홍보조끼를 착용하고 구호 외치면서 시민들에게 절주(금주)홍보물 배부하는 등 음주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시 보건소는 건전한 음주문화의 정착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절주(금주) 거리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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