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중점 단속대상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각종 기금.보조금 횡령 등 각종 집행
관련 불법행위와 지역유지.토착세력의 인사청탁, 공사수주 등 이권개입 행위 등 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정부의 강력한 반부패 의지 천명과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부패의 수준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국가청렴도는 OECD 등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선진일류국가로의 진입을 방해하는 각종 권력형 토착비리 등 공직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특별단속에 앞서 8월 19일 수사국장(치안감 김병철) 주재로 전국 지방청 수사.형사과장 회의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수사지침을 하달하고, 효율적인 단속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수사.형사.정보.지구대 등에서 근무하는 모든 경찰관들이 범죄첩보를 수집하도록 하고, 불법자금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은닉.가장된 범죄수익까지 몰수.보전하도록 지시하였다.
또한, 경찰은 이번 특별단속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국민들의 신고와 제보를 당부하면서 신고보상금 지급은 물론 신변보호에도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수사과정에 발견된 법령.제도상의 문제점을 해당기관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하는 등 제도개선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