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뉴스 21]배상익 기자 = 야당은 신영철 대법관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6일 촛불시위 관련 재판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난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친박연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무소속 등 야당 국회의원 105명이 신영철 대법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국회에서 대법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것은 정부수립 이후 처음이다.
탄핵소추안에서 신 대법관이 2008년 촛불집회 관련 사건을 특정 재판부에 몰아주기식으로 배당했으며, 서울지방법원 형사 단독판사들이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특정 재판부을 지정하거나 배제하는 등 배당할 재판부의 범위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형사단독판사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재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고, 전화를 걸어 피고인들의 보석 결정을 신중하게 하라고 말해 권한을 남용했다고 적시했다.
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그동안 신 대법관에게 양심에 따라 자진 사퇴할 것을 여러번 촉구했지만 요지부동이고 아무런 응답이 없어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국회로서는 사법권의 독립을 수호하기 위해 탄핵소추를 발의하지 않을 수 없다”며 탄핵소추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