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공항 내 영암관광 사진전 개최, 내달 24일까지-
영암군에서는 영암의 문화관광지에 대한 사진전을 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내달 24일까지 광주공항 내에서 전시하게 될 이번 사진전에서는 월출산을 비경을 비롯하여 왕인문화축제,
왕인국화축제의 모습과 민선4기가 출범하고 새롭게 조성된 기찬랜드와 기찬묏길 등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4월 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왕인문화축제와 때를 같이 하여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왕인문화축제는 백리 벚꽃길을 배경으로 백제시대 왕인이라는 인물을 주제로 한 영암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지난 3년 연속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금년에도 총 90여 종에 육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영암 도기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 사진전을 계기로 영암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홍보와 왕인문화축제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사진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홍보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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