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0년 소도읍육성 공모사업에 광양읍이 신규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 됐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국비 50억원과 시비 50억원등 100억원을 들여 광양읍 우산근린공원내에 전망시설, 체험시설, 체육시설, 산책로 조성등 웰빙테마공원조성과 원 광양군청사 주변에 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읍 우산웰빙테마공원 조성사업은 국비 지원 대상사업이 아닌 시비 100% 사업 대상이나 금번 소도읍사업으로 선정 되므로 써 시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읍민 47,000여명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시는 이번 소도읍육성사업 선정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든 행정력 동원하고 중앙부처 방문등을 통하여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으며 특히 2010년 소도읍육성사업 공모 제안서 작성시 4,700여명의 주민이 동의서를 제출하여 민ㆍ관 합작의 걸작품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소도읍육성사업이 성공리에 끝나면 도시내 웰빙테마 공원녹지 조성으로 인하여 주민의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등 광양읍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