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충주시가 19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광역시, 30만 이상 시, 30만 미만 시, 군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2년마다 시행하는 제도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대중교통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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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사 에너지 10% 절감 실천’을 펼친 결과 지난해 대비 6,500만원의 에너지 예산을 절감했다.
군은 올해 ▲냉온수기 등 사무기기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설치 ▲화장실 인체 센서등 설치 ▲사무실 창가 형광등 끄기 ▲엘리베이트 운행 제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지원 교육 등을 실시, 승용차 요일제 의무적 시행,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전 직원의 에너지 절약 운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예산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사무실의 냉방 온도를 여름철 28도를 유지하고 장애인을 제외한 엘리베이터 운항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실·과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해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에 사무실 조명과 사무기기 전원 끄기 및 플러그 뽑기 등 절약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토록 하고 있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예산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