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3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믿고 안전하게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게 함은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장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영업자 위생교육은 안산소상공인지원센타장(강계주)의 경영마인드 및 점포 이미지 관리에 대한 강의와 신구대학교 식품공학과교수(김종신)의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 한국음식업 평택시지부 사무국장의 단체의 역할과 세무상식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번 교육으로 통해 평택지역 음식업 종사자들에게 믿고 먹을수 있는 식품 안전성의 중요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참석자중 임수자(48)씨는 '평택시에서 만큼은 서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한다며, 이번 교육이 큰 힘이 되었다고 교육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에 앞서 김선기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복지,문화환경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교육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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