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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 gbjang
  • 등록 2010-09-04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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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체질건강교실 운영
음성군보건소(소장 김동섭)는 한의약건강증진허브(hub)보건소 사업의 일환으로 “자신의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주제로 『사상체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상체질건강교실은 9월 3일부터 11월26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방건강증진센터(보건소)에서 3개월간 운영하며 한의과대학교 교수 및 한의사를 통한 전문 강좌 및 사상체질 검사(지문인식, 설문지- QSCCⅡ)를 통한 개인별 상담 및 진료, 건강생활과 웃음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상체질은 동무 이제마 선생의 저서인 “동의수세보원”을 통해서 창안된 우리 민족 고유의 사상의학으로 모든 사람이 네가지 체질(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로 분류되며 체형과 외모, 성격이나 심성, 증상이 다르며 이에 따른 생리적·병리적 증상, 치료 및 예방관리에 접근하는 한의학의 한 분야이다.
 
김동섭 소장은 이번 사상체질건강교실 운영을 통해 “사상체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운동법 및 체질별 식생활 등 생활방법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자신의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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