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둔치. '날아라, 꿈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열린 대전의 대표적 항공스포츠 행사.
널부러져있는 열기구축제 현장
16일 당일 ,홍보내용과달리 열기구는 1대만 띄우고 열기구 탑승체험은 지상에서 불당겨보는것 뿐, 홍보내용에 기록된 체험행사도 전부 유료여서 축제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실망케했다.
바로 옆에서 열린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
열기구축제에 실망한 관광객들은 바로옆 무역전시관에서 열리고있는 '세계관광음식브랜드박람회'로 발길을 돌리는 모습에 많이 보였다.
이런 이유로 관람객들이 열기구축제장을 찾았다가, 옆 행사장으로 이동하느라 주변인도와 도로는 매우 혼잡해지고 교통통제를 맡은 경찰들은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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