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최고품질 농산물” 한자리에 모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경기의 소금강인 소요산에서 국화전시회 행사와 병행하여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최고품질의 우리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농산물 소비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직거래 장터를 운영키로 했다.
오는 30일∼ 31일(2일간) 소요산에서 열리게 될 최고품질의 우리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동두천시와 희망농가의 참여로 이뤄지며 관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유기농법의 쌀(천사의 미소), 채소류, 버섯, 화훼류(호접란, 시클라멘) 마 등을 시중가 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직거래 장터는 2개의 판매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장터 운영은 생산자인 농가는 중간유통 마진을 없애서 적정 가격을 받을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과 신선도를 보장받는 최고품질의 우리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동두천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정기적인 직거래를 통하여 아름다운 소요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동시 만족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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