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오는 2015년 이전할 도청과 도의회 도경찰청사 등 도청 관련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신청사 주변 주택단지에 롯데건설에서 아파트 신축 공사도 시작되어 벌써부터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변 정지 작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공사 차량들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어 교통에 문제점도 발생되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들고 나는 덤프트럭과 각종 공사 차량이 2차선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그리고 흙먼지로 오가는 차량들의 전방 주시도 문제가 되고 있어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
임시로 군데군데 차량 진행을 돕는 안내원이 수신호로 정리하고 있지만 완전한 방법이 아니다. 시간이 갈수록 공사 관계가 복잡해 지는 것을 감안하여 하루 속히 당국의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