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2일 5월 명예시장으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인 김윤회씨를 위촉했다.
이날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김윤회씨는 1997년 2월부터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09년 1월부터는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면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새마을뿐만 아니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도 헌신봉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 오고 있으며 2010년도에는 새마을 활성화에 대한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윤회 명예시장은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월례조회에 참석하여 4월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하여 표창을 전수하고 인사말을 통해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것은 시를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며 항상 동두천시를 위해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시의 홍보원으로써 더욱 열심히 지역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윤회 명예시장은 본청부서를 방문하여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동두천시의 발전상을 살피는 등 쉴 틈 없이 1일 명예시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시의「1일 명예시장」제도는, 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대상으로 시장의 직책을 경험하면서 소통하는 행정ㆍ찾아가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매월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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