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콘텐츠마켓(BCM)2011 서막을 알리다!
  • kkkkk2
  • 등록 2011-05-11 11:30:00

기사수정
  • 부산시, 국내외 주요인사 및 방송영상 관계자가 대거 방문하는 개막식(5.12)을 시작으로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을 5.14까지 벡스코에서 개최
세계의 방송.영상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이 12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BCM MARKET, BCM FORUM, BCM PLAZA, BUSAN ASIA DOCUMENTARY WEEK를 비롯, BCM 주니어 콘텐츠,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등 부대행사와 공식행사인 환영리셉션, 선상파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5월 12일 오후5시 벡스코 전시장 2홀 이벤트무대에서 개최된다. 부산콘텐츠마켓(BCM)의 공동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허원제 국회의원,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김세연 국회의원, 서병수 국회의원, BCM2011 홍보대사인 조현재, 남규리씨 등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다.
 
또, 방송영상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구종상 공동집행위원장의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허남식 공동조직위원장의 환영사와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축사가 이어지고 테이프 커팅식 대신 마련한 초청인사들의 태블릿 PC 터치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이후 BCM PLAZA와 BCM MARKET을 둘러보는 전시장 투어가 진행된다.
 
또 저녁 6시부터 벡스코 1층 컨벤션홀에서는 개막식 참가 VIP와 행사 참가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하는 환영리센셥이 열린다.
 
올해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은 예상보다 규모가 확대되고 참가 업체도 더욱 다양해졌다.
 
5월 4일까지 국내외 43개국, 450여개 업체, 900여 명이 사전 참가 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0년에 70개 업체, 200명이 현장 등록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참가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참가 업체로는 일본의 NHK, TV-Asahi, Fuji Television, TBS를 비롯해, 중국의 Hunnan TV, Shanghai YSY Film & TV Enterprise, 미국의 Venevision International, 영국의 BBC Worldwide, All3Media International, 카타르의 Al Jazeera와 홍콩의 Asia Television Limited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허브, EBS, 아리랑TV, 대한미디어월드, OBS경인TV, CJ E&M, KBS N 등이 참가할 뿐 아니라 KBS 부산총국, 부산 MBC, KNN 등 부산 지역 방송국들도 참여한다.
 
또, 3DTV, SmartTV, Mobile phone, IPTV 등 뉴미디어 콘텐츠를 전시 소개하는 BCM PLAZA의 ‘Smart Media Plaza’도 열린다.
 
KT, SK브로드밴드를 비롯한 3D업체 및 영상관련 기업과 단체 등 총32개 업체 76개 부스가 참가한다.
 
△ KT, SK브로드밴드의 IP TV용 콘텐츠 전시 △26개 업체로 구성된 3D제작자협의회의 ‘KOREA 3D SHOW CASE’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의 방송기술 장비 시연 △동서대학교에 입주하고 있는 벤처기업 아이리얼 주관으로 3차원 입체 디스플레이 시스템 전시 등 신기술의 향연이 펼쳐져 참가기업의 디지털 콘텐츠.미디어 제품 소개 및 미래 비전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콘텐츠마켓(BCM)2011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축제의 장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방송콘텐츠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설악산 대청봉 높이 1,708m의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자 대한민국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면적이 400㎢에 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주봉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된다. 대청봉을 기준으로 서쪽 인제 방향의 내설악, 동쪽 속초·고성 방향의 외설악이 구분된다.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
  2.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트로트 가수 한강,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K-문화의 위상 드높여대한민국 최초로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 오른 가수 한강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강은 지난 4일 오전,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여 6일 열린 2026 S/S 파리 패션위크 'HEILL&WINNE' 컬렉션에서 모델로 런웨이에 서는 이례적인 행보...
  3. 울주군,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설 포함해 추진키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이 온양을 비롯한 남부권 군민들의 체육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실내 수영장 시설이 포함된다.    남부권 국민체육센터는 부지면적 2만㎡, 건축물 면적 6천㎡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공모 기준에 따라 다목적체육관, GX...
  4. 슬도환경지킴이, 깨끗한 슬도를 위한 환경정화활동 펼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슬도환경지킴이봉사단(단장 우재운)은 10월 11일 슬도 일원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슬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은 해안가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비에 힘썼다.슬도환경지킴이봉사단은 지난...
  5. 울주군, ‘2025년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 접수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7일까지 ‘2025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수출 실적과 경영성과, 사회공헌 활동이 뛰어난 지역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중소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 단체장이 가능하다. 추천 대상 기업은 울주군 내에 ..
  6. 웅촌초, 학생 중심 미래형 학교로 재탄생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울주군 웅촌초등학교 공간 재구조화 증개축 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계 공모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학습환경 조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학교 구현에 중점을 뒀다.      공...
  7.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 개관 1주년!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전국 최초로 설립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년간 센터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부터 첨단 기술 교육, 성공적인 취업과 일 학습 병행, 나아가 지역사회 정착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으로 울산 직업교육의 새로운 전망(비전)을 제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