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 김명임)는 지난 5월28일(토) 어려운 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해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743번지 약 1,000여평의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 11,000본을 식재했다.
이날 새마을 남?여지도자 50여명과 청소년 봉사단 50여명(동두천중학교외 3개교)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의 손길로 밭에 잡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비닐을 씌우고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본 사업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오세창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당부 했다.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지회는 이외에도 밑반찬해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신천정화활동, 새마을방역봉사 등 사회정화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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