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당진군, 전직원 대상 사회기풍대혁신 교육 실시
  • 한재희
  • 등록 2011-06-22 10:57:00

기사수정
  • -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회 총 818명 -
당진군은 군 전공무원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다음달 1일 까지 총 4기로 나눠 난지도 청소년수원련에서 ‘민선5기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사회기풍 대혁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힘 있는 당진, 미소 짓는 군민”인 민선 5기에 걸 맞는 사회기풍대혁신 교육을 통해 군민의 봉사자로서 기본자세와 자부심을 확립 군민이 주민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공직자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1기는 21일부터 22일까지 175명, 제1기는 23일부터 24일까지 205명, 제3기는 28일부터 29일까지 212명, 제4기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박2일간 총 818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교육 개발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2011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성인지적 관심과 여성친화도시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이철환군수와 장영수 부군수의 특강도 진행한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특강에서 “행정과 사회, 기업이 공생 공존하는 시회기풍의 변신만이 현재 뿐만 아니라 후대를 위해서도 지금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군민중시, 현장중시, 기본중시 3대 중시 실천으로 행정을 혁신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당진군 행정의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좋게, 가장 빠르게 변화되어야하며 조직에는 3개지 종류의 조직원이 있다.며 “반드시 필요한 사람, 필요한 사람, 필요하지 않은 사람” 중 스스로 어떠한 사람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4.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7.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