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해나루쌀 최초 아프라카 잠비아 농업박람회 참가 했다.당진 해나루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하여 아프리카 틈새시장을 공략한한다. 당진군은 7. 28부터 8. 1일까지 아프라카 잠비아에서 개최하는 제85회 잠비아 농업박람회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참가하여 당진 해나루쌀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잠비아 농업박람회는 아프라카 대부분 국가가 참여하는 아프라카 최대 농업박람회로 개막식에 잠비아 대통령이 참가하는 국제규모 행사이다. 잠비아 국제농업박람회는 장영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기우 농산과장 등이 참석, 아프리카 전지역에 당진 해나루쌀을 홍보 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당진군이 주관하고 수출업무협약을 체결 잠비아 수입업체 투카타나사와 수출업체인 온동정미소가 주최하여 참여한 행사로 지난 2월 당진군농특산물 수출업무협약 체결후 그 동안 꾸준히 해외시장 개척활동을 전개한 당진군의 수출시책으로 이루어 졌다.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단은 당진군 해나루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수입업체와 현지 유통인에 대한 수출상담회 개최, 해나루쌀 시식행사,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당진 우수농특산물 수출 품목을 확대 추진할 목표로 활동하였다.
한편 30일 잠비아 농업박람회 개막식엔 장영수 부군수, 잠비아 이스턴주지사, 밀랑고 대주교, 성마리아 등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과 당진 해나루쌀 시식행사 등 홍보활동을 전개하였고 대한민국 한식세계화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였다.
한편 당진군은 29일 루사카시청에서 잠비아에서 농업이 많이 하는 이스턴주와 우호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를 하였고 당진군에서 사용하던 재활용 컴퓨터 전달식과 이스턴 주지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이스턴 주지사 초청 만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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