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진도군이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를 세계적인 명견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1회 진도개 어질리티 대회를 개최했다. (주)진도개 명견화 사업단 주관과 지식경제부, 진도군 후원으로 지난 5일(수)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진도개 마을기업 어질리티 훈련장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는 관내 사육농가 36개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애견과 애견에게 지시를 내리는 핸들러가 한 팀이 돼 장애물을 가장 빨리, 성공적으로 넘는 것을 평가하는 어질리티는 자연속에서 인간과 개가 평등한 가치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애견 스포츠 중 하나이다. 한편 진도군은 진도개 어질리티 대회를 올해 4회 연속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