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관람하기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 최광식 문체부장관, 강운태 광주시장, 박지원, 유선호, 김성순 국회의원, LG전자 강신익 사장, 한국타이어 조현식 사장 등 정관재계 인사 420여명이 F1대회 관람을 위해 경주장을 찾는다.
□ 유럽에서는 F1대회에 300여개의 자동차, IT 및 전자, 이동통신 등 다국적 기업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스포츠 마니아인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여 F1대회 자체를 즐기고 축제분위기를 이어간다.
□ 이번에 경주장을 찾은 인사들은 토요일과 일요일 두차례에 걸쳐 ‘피트레인 워크’행사를 통해 F1머신을 눈앞에서 보고 미캐닉들이 움직임과 머신 점검 장면 등 생생한 현장체험이 진행된다.
□ 아울러 김황식 국무총리와 최광식 문체부장관은 결승전이 끝나고 시상식에서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게 된다.
□ 한편, 결승전을 알리는 애국가는 이 지역 출신의 최정상 소프라노 가수인 정수경씨의 독창으로 전세계 180여개국 6억명의 시청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또한, 이번 대회에는 연예인 F1팬들이 대거 영암경주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F1 홍보대사인 톱 탤런트 최수종, 이세창, 이화선, 최연소 F3 드라이버 서주원, 전남 R스타즈 여성 레이싱팀을 비롯해 이덕화, 박상민, 길건 등 최정상급 연예인들이 영암경주장을 찾아 일반관람객들과 함께 대회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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