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 2개 지구(북일신월, 화산관동) 국비 13억2천8백만 원 투입 |
이번 국가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은 그 동안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국비 1,328백만원을 지원받아 2011년 10월부터 18개월간 연차적으로 2개지구 북일면 신월, 화산면 관동 방조제에 대하여 저류지 준설 및 호안보강, 배수갑문 보수 등을 시행하여 자연재해 예방 및 영농생활 편의를 도모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해남군은 기상이변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3개지구(화원 양화, 황산 한자, 화산 무학) 방조제에 대하여 사업비 3,446백만원 확보하여 방조제 숭상, 배수갑문 확장 등 개보수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노후된 방조제를 점검하여 개보수사업을 시행 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 시 자연재해 예방 및 안정된 영농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