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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1년도 시정 성과 및 2012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살펴본다
  • 양화석
  • 등록 2011-12-20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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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중심 소통행정”
2011년 시정 성과
 
2011년 시정 성과는 크게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로 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 안산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선도 △초등학교전체 친환경 학교무상급식 실현 △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발돋음 △수도권 최고의 녹색해양관광도시 기반 마련 △U-city 안전도시 구축 △편의성과 환경성을 갖춘 녹색교통망 확충 △도내 최초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체결이다.
민선5기 김철민 안산시장은 취임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운영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전담행정조직 구성과 시민소통위원회를 출범시켜 지역사회 쟁점사항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해 왔다.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시정슬로건으로 정한 김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 이동시장실운영(54개사,138건 건의사항처리) 및 대기업ㆍ우량기업 유치로 1만3천명 고용창출, 5,40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는 등 안산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심열을 기울여 소통경영 행정기관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정 슬로건에 걸 맞은 우수한 복지 시책을 펼쳐 복지정책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일자리 창출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에 따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하는 도시로 자리메김 하고 있다.
특히 시는 ‘HAPPY안산만들기’ 슬로건으로 1시민1분야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전국240여개 지자체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산 시화호 조력발전소 준공과 더불어 대부도 누에섬 풍력발전단지조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전국최고(4.63%)로 명실공히 신재생 에너지 중심도시로 우뚝 섰고, 관광전담부서 신설, 동춘서커스 유치, 대부해솔길 조성(총연장 74㎞) 등 대부도와 시화호, 안산시화호조력발전소와 연계한 연 100만명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은 물론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CCTV 통합관제소를 운영해 24시간 안산 구석구석을 살피고, 경고방송용 스피커, 비상벨 부착 CCTV를 이용하여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범죄발생17%감소)를 구축했다. 또한 소사 ~ 원시선, 수인선(도심구간 반 지하화)안산구간착공, 자전거10대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친환경 녹색 교통망을 확충했다
 
2012년 시정운영방향
 
“소통하는시정, 함께하는시정, 행복한 안산”
- 지역경제활성화, 복지분야강화, 신성장동력 적극육성, 미래도시 인프라구축, 녹색해양관광도시 마스터플랜수립 -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2012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이 참여하는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일자리창출과 안산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시화MTV, 시화호, 대송단지 신성장 동력 거점 도시조성, 안산시화호 조력발전소와 대부도권 해양자원을 이용한 수도권최대 생태 해양관광도시조성. 추모공원건립, 친환경 무상급식확대 등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차별없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시 공보관실 (양영철) Tel : 031-481-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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